창원시, 7월 화랑훈련 준비 사항 점검

강경국 기자 2023. 6. 27.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민·관·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표 시장 주재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7월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창원시 화랑훈련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통합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민·관·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민·관·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표 시장 주재로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7월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창원시 화랑훈련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통합 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화랑훈련 홍보 동영상 상영, 군부대 화랑훈련 실시계획 보고, 창원시 화랑훈련 지원 계획 보고, 창원시 통합방위 예규 개정 사항 보고,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을 내실있게 실시해 후방 지역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높일 것"이라며 "안보 공감대 형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훈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