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MMORPG '제노니아' 정식 출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의 32개 서버로 구성됐으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PC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신작 '제노니아'는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원작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높은 품질의 카툰 렌더링 기반의 비주얼과 원작의 탄탄한 시나리오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 PvP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며,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실시간 이용자 소통 시스템 '인게임 GM'도 도입됐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10일까지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위대한 코스튬 10+1 소환권, 무기/방어구 재련석 등을 선물한다. 보유한 에픽 등급 코스튬을 취향에 맞게 교환 가능한 에픽 코스튬 변경권 이벤트는 7월26일까지 진행된다.
이외에도 축하 게시글 등록, 커스터마이징 자랑, 기사단 단합 인증 등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제노니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