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데뷔 25주년 태국여행 중 갈등…'팀 해체 위기' [뭉뜬 리턴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가 데뷔 25년 만에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난다.
오는 7월 4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코요태 편’(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데뷔 25주년’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가 뭉쳐 데뷔 후 첫 완전체 배낭여행에 도전한다. 몬쨈은 태국을 찾는 배낭여행객들의 보물 같은 곳으로, 태국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태국의 숨어 있는 보물 같은 여행지 몬쨈에서 펼쳐질 이들의 힐링과 킬링을 오가는 찐 배낭여행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1998년 데뷔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뭉뜬 리턴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완전체 여행에 나선다. 코요태는 예술가의 도시 치앙마이부터 힐링 도시 몬쨈까지 다양한 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바지 리더’ 김종민과 ‘실직적 리더’ 신지 대신 ‘빽가이드’ 빽가가 가이드로 출격, 리더의 역할을 수행한다. 빽가가 계획한 투어는 액티비티부터 미식까지 태국 몬쨈의 매력을 200% 느끼게 하며, 코요태 멤버들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최고의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코요태가 태국에서 “두 유 노 코요태?”를 외치며 깨알 홍보를 하는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이목을 모은다.
이와 함께 분노에 가득 찬 신지의 모습과 체력이 고갈된 채 망연자실한 빽가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요태 멤버들은 여행 중 각종 우여곡절을 겪으며 갈등이 발생, 결국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들은 팀이 와해될 위기를 극복하고 태국 배낭여행을 완전 정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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