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뮌헨 이적 가능성↑ “미팅에서 긍정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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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걸까.
독일판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7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 내부적으로 해리 케인은 현재 공격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여전히 어렵지만 케인으로부터 바이에른 뮌헨이 선호하는 팀이라는 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첼시 등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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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걸까.
독일판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27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 내부적으로 해리 케인은 현재 공격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여전히 어렵지만 케인으로부터 바이에른 뮌헨이 선호하는 팀이라는 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보스들을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억 유로의 올인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케인을 영입하는 것에 낙관적이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내년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케인과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지만 케인은 별다른 반응이 없다. 케인은 우승을 원하며 새로운 도전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결정해야 한다. 케인과 재계약에 실패할 경우 그를 처분해야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케인도 이제 결정의 시간이다. 바로 새로운 팀으로 가거나 아니면 토트넘에서 1년을 보낸 뒤 더 자유롭게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다.
케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첼시 등 다양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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