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나눔·한아름복지회, 1인 가구 ‘안전’ 토론회 개최
이희진 2023. 6. 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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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안전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사단법인 한국한아름복지회는 다음달 7일 서울 강남구 삼성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1인 가구의 안전, 우리 모두의 안전' 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선 청년 여성과 중장년, 노인 1인 가구의 안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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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안전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사단법인 한국한아름복지회는 다음달 7일 서울 강남구 삼성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1인 가구의 안전, 우리 모두의 안전’ 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 5월 열린 1인 가구 토론회의 네 번째 회차다.
이번 토론회에선 청년 여성과 중장년, 노인 1인 가구의 안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노성훈 경찰대 교수(행정학), 신혜성 변호사(법무법인 존재), 국가트라우마센터 이송은 연구원, 서초경찰서 신하영 경감, 서울연구원 변미리 도시미래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를 주관한 한아름복지회의 박민선 이사장은 “지난 1∼3차 토론회를 통해 1인 가구에 대한 관심과 변화에 대한 요구가 얼마나 뜨거운지 실감했다”며 “향후에도 1인 가구와 관련된 토론회를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희진 기자 he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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