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아니더라도 MF 영입한다…맨유, 라비오-카이세도 접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메이슨 마운트 영입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아드리앙 라비오, 모이세스 카이세도 측과 만남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은 맨유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혔다.
첼시와의 재계약이 결렬된 마운트는 올여름 맨유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메이슨 마운트 영입이 불발될 경우를 대비하기 시작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아드리앙 라비오, 모이세스 카이세도 측과 만남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은 맨유의 올여름 최우선 목표로 꼽혔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보다 수준 높은 미드필더 영입을 원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마운트가 거론됐다. 첼시와의 재계약이 결렬된 마운트는 올여름 맨유 이적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입이 성사될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맨유는 마운트의 이적료를 5,500만 파운드(약 915억 원)까지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6,500만 파운드(약 1,082억 원)를 요구하는 첼시의 고집을 꺾지 못했다.
결국 차선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해 영입 직전까지 갔던 라비오에게 다시 한번 접촉했다. 이달 말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라비오는 올여름 팀을 옮기는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
대안은 또 있다. 이 매체는 “맨유는 잠재적인 이적 가능성을 두고 카이세도 측과 협상을 벌였다”라고 전했다. 첼시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카이세도의 이적료는 8천만 파운드(약 1,332억 원)로 예상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봉 1234억에 사우디행 가능성…맨시티는 이적불가+재계약 추진
- ‘손흥민-케인 듀오와 조력자 굳건’ 토트넘 예상 라인업...‘강등팀 에이스 합류’
- 호날두 동료 된다! 지예흐, 알 나스르 이적 Here we go!
- 토트넘 임대 마치고 바르사 복귀했더니…“142억에 데려가”
- BVB 단호함에…레알, 벨링엄 이적료 ‘최대 426억’ 더 내야 한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