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해외봉사단 7월 2~7일 몽골 울란바토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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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제3기 해외봉사단이 오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구강보건 교육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3기 해외봉사단 주요 활동 계획은 치위생과 구강보건교육, 뷰티케어학부 페이스페인팅, 안경광학과 검안 검사 및 시력 교정, 레저스포츠과 유도 체험 교육, K-푸드 시연 등이며, 지역 학교에 도서 1500권도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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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교에 도서 1500권도 기증 예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제3기 해외봉사단이 오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구강보건 교육 등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강도명 학생취업처장을 단장으로, 교수 4명, 직원 2명, 학생 23명으로 구성했으며, 지난 6월 21일 학내 PBL룸에서 제3기 해외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학진 총장은 격려사에서 "대학을 대표하여 외국에 나가는 만큼, 학교에서 배운 기술과 능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봉사하고 몸 건강히 잘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제3기 해외봉사단 주요 활동 계획은 치위생과 구강보건교육, 뷰티케어학부 페이스페인팅, 안경광학과 검안 검사 및 시력 교정, 레저스포츠과 유도 체험 교육, K-푸드 시연 등이며, 지역 학교에 도서 1500권도 기증할 예정이다.
한편, 마산대학교는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토대로 봉사와 문화 교류를 통한 국제친선 도모, 자매결연을 통한 대학 우수성 홍보, 학생들에 해외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해외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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