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이로운 사기'와 '행복배틀' 너무 재밌어, 보면서 혼자 추리" (정희)

이연실 2023. 6. 27.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요즘 꽂혀있는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어 김신영은 "여행이 낙인 분들도 있고 저와 같은 수집가는 뭔가를 수집하는 낙으로 살기도 한다. 그리고 저는 요즘 드라마 보는 낙으로 산다. 너무 재미있다. 스케줄이 빡빡하다. 월화는 '이로운 사기', 수목은 '행복배틀'이다. 주말엔 '전국노래자랑' 말고는 아직 꽂힌 드라마가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와 '닥터 차정숙'이 없어지고 나서 뭔가 헛헛하다. 그래서 주말에 '이로운 사기'와 '행복배틀'을 다시 보면서 내가 놓친 게 없는지 혼자 추리한다. 지금 드라마 탐정 나셨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DJ 김신영이 요즘 꽂혀있는 드라마를 소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DJ 김신영은 "얼마 전에 펭수 콘서트를 보고 왔는데 울컥했다. 30대 후반이지만 마음은 10대가 된 기분이다. 힘이 되는 존재를 보고 충전하는 거, 그게 덕후인 것 같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공감한다. 좋아하는 걸 열심히 파다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 삶에 열정이 생긴다. 빠져들 수 있는 걸 찾는 것도 오복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여행이 낙인 분들도 있고 저와 같은 수집가는 뭔가를 수집하는 낙으로 살기도 한다. 그리고 저는 요즘 드라마 보는 낙으로 산다. 너무 재미있다. 스케줄이 빡빡하다. 월화는 '이로운 사기', 수목은 '행복배틀'이다. 주말엔 '전국노래자랑' 말고는 아직 꽂힌 드라마가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와 '닥터 차정숙'이 없어지고 나서 뭔가 헛헛하다. 그래서 주말에 '이로운 사기'와 '행복배틀'을 다시 보면서 내가 놓친 게 없는지 혼자 추리한다. 지금 드라마 탐정 나셨다"라고 설명했다.

"한국 영화도 재미있는 게 많다"라며 김신영은 "영화관에 가셔서 영화 많이 보셔야 한다. 코미디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