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개물림 사고’ 18살 반려견 회복에 울컥 “드디어 밥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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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개물림 사고를 당했던 반려견 몽오의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6월 26일 자신의 SNS에 "랜선이모들!!! 우리 몽오 드디어 밥을 먹어요!! 우엉엉엉웅ㅜㅜㅜㅜ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몽오는 김준희가 직접 떠먹여 주는 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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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개물림 사고를 당했던 반려견 몽오의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6월 26일 자신의 SNS에 "랜선이모들!!! 우리 몽오 드디어 밥을 먹어요!! 우엉엉엉웅ㅜㅜㅜㅜ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몽오는 김준희가 직접 떠먹여 주는 밥을 먹고 있다. 이전보다 한층 건강해진 몽오의 모습이 안도감을 자아낸다.
김준희는 "평소 아플 때 먹이던 멍죽을 믹서기로 갈아 꿀을 조금 타서 수저로 떠먹여주니 먹네요!! 어제는 죽만 줬을 때 안 먹던데 꿀 때문인지! 아무튼 지금 기력 없는 몽오에겐 턱없이 부족한 양이지만 이렇게라도 먹어주니 너무 고마워요 엉엉엉ㅠㅠㅠㅠ"이라며 감격했다.
김준희는 몽오의 회복을 응원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그는 "다 우리 랜선이모들이 응원해준 덕분입니다. 감사해요ㅠㅠㅠㅠ 오늘은 정말 간만에 발뻗고 푹 잘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 좋을 수가요ㅠㅠㅠㅠㅠ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ㅠㅠ"고 전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ㅠㅠㅠㅠㅠ 몽오 대단하다ㅠㅠㅠ"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김준희는 "산책 중 목줄이 풀린 개가 갑자기 몽오에게 달려들었고, 18살의 노견인 몽오는 갑작스러운 공격에 무방비인 상태로 수차례 물어뜯기고 내동댕이쳐지며 목부분이 심각하게 물어뜯기고 온몸에 교상을 아주 심하게 입은 상태"라며 반려견이 심정지가 왔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김준희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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