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女 골프 새 역사 썼다... 159주간 세계 1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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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통산 159주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지켜 통산 159주를 세계 1위에 오르게 됐다.
역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기간 기준으로 고진영과 오초아에 이어 3위는 리디아 고(125주), 4위는 쩡야니(대만·109주), 5위는 박인비(106주)다.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한국 선수는 박인비 106주, 신지애가 25주, 박성현이 20주, 유소연이 19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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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통산 159주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신기록을 세웠다.
고진영은 2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지켜 통산 159주를 세계 1위에 오르게 됐다. 이 기록은 은퇴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총 158주 세계 1위(2010년)를 넘어선 것이다.
고진영은 26일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20위로 마쳤고, 랭킹 평균 포인트 8.31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역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지킨 기간 기준으로 고진영과 오초아에 이어 3위는 리디아 고(125주), 4위는 쩡야니(대만·109주), 5위는 박인비(106주)다.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한국 선수는 박인비 106주, 신지애가 25주, 박성현이 20주, 유소연이 19주를 기록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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