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제노니아', 모바일 및 PC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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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를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 PC 플랫폼으로 출시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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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제노니아'는 총 8개 월드, 32개 서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모바일 RPG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침공전을 킬러 콘텐츠로 내세웠다.
또, 고품질 카툰 렌더링 기반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구현된 시나리오로 재미를 높였다.
컴투스홀딩스는 PC와 모바일이 연동되는 크로스 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이고, '인-게임 GM'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유저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노니아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지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 순위는 출시 9시간 만에 9위에 올라 성공적인 서비스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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