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부분 지역, 내일 30도 이상 ↑…동해안엔 열대야도

서백 기자 2023. 6.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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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내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28일 아침에는 강원동해안 일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또한 특보 발표지역에 습도가 높아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고, 특보가 발표되지 않은 지역도 일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강원남부동해안은 이날 현재 폭염특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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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27일 강원지방기상청이 밝힌 오는 28일 강원지역 기상정보. 강원지방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내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28일 아침에는 강원동해안 일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또한 특보 발표지역에 습도가 높아 일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고, 특보가 발표되지 않은 지역도 일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한편, 강원남부동해안은 이날 현재 폭염특보가 발효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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