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준, JTBC 수목극 '기적의 형제' 캐스팅…모범생 김연희 역

김원겸 기자 2023. 6. 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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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준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캐스팅됐다.

신이준은 드라마에서 18살 고등학생 김연희 역을 맡았다.

신이준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시그널' '낭만 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아 왔다.

신이준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28일 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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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형제'에 캐스팅된 신이준.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신이준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캐스팅됐다.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신이준은 드라마에서 18살 고등학생 김연희 역을 맡았다. 신이준이 연기할 연희는 정돈된 모습의 반듯하고 평범한 모범생이다. 그는 신비한 능력을 갖춘 소년 강산(배현성)과 마주치며 에피소드를 만들어 간다.

신이준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시그널’ ‘낭만 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매력적인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아 왔다. 또한 ‘쇼윈도:여왕의 집’ ‘멘탈코치 제갈길’ ‘딜리버리맨’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신이준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28일 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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