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청년취업사관학교 9호 캠퍼스 생긴다…29일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9호 캠퍼스를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의 '신촌, 파랑고래'에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 9호이자 서대문 캠퍼스로 탈바꿈한 '신촌, 파랑고래'는 자치구가 건물을 제공하고 시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교육시설로 운영하는 자치구 협력 캠퍼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9호 캠퍼스를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의 '신촌, 파랑고래'에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 9호이자 서대문 캠퍼스로 탈바꿈한 '신촌, 파랑고래'는 자치구가 건물을 제공하고 시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교육시설로 운영하는 자치구 협력 캠퍼스다. 고래 모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관을 갖춘 건물로, 창천문화공원(신촌역 1번출구 도보 3분)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대문 캠퍼스는 강의실, 커뮤니티 라운지, 상담실로 구성됐다. 강의실에서는 실무 위주의 디지털 신기술 교육이 진행되고, 커뮤니티 라운지에서는 교육생들간 네트워킹·팀플 및 취업 연계 행사가 수시로 이뤄진다. 상담실에는 전담 취업 상담원(잡코디)이 배치돼 밀착·맞춤형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서대문 캠퍼스에서는 디지털전환(DT) 비개발직군 교육과정으로 디지털 문화콘텐츠 분야 특화과정(3D 그래픽)도 운영한다. 소프트웨어(SW) 개발직군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웹, 게임 3개 분야로 구성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젊음과 청춘, 대학 문화를 상징하는 신촌에 개관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서대문 캠퍼스가 인재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일자리가 필요한 우리 청년들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개관식 및 입학식은 29일 오후 2시30분 청년취업사관학교 서대문 캠퍼스 1층 계단광장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