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한 달 수입? 또래 직장인 연봉보다 많이 벌어"[아침마당]

김노을 기자 2023. 6. 27.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방 유튜버 쯔양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쯔양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소곱창 40인분 이상도 먹은 적이 있다"며 "소화가 빠른 편이라 배탈이 잘 나지도 않는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학교에 입학하며 자취를 하는데 생활비가 없을 정도로 식비가 나가니까 주변에서 먹방을 해보라고 하더라. 지금은 매 달 제 또래 직장인 연봉보다 많이 벌고 있다.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싶을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쯔양 인스타그램
먹방 유튜버 쯔양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소곱창 40인분 이상도 먹은 적이 있다"며 "소화가 빠른 편이라 배탈이 잘 나지도 않는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학교에 입학하며 자취를 하는데 생활비가 없을 정도로 식비가 나가니까 주변에서 먹방을 해보라고 하더라. 지금은 매 달 제 또래 직장인 연봉보다 많이 벌고 있다.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싶을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처음엔 큰 돈을 보면서 낯설기도 했다. 이제 많은 사람과 함께 하게 되면서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는 다같이 잘 먹고 잘 살려고 한다. 현재 생계 걱정 없이 먹고 싶은 것 원없이 먹고 있다"라고 재력을 과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