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서울시의원, 집중호우 대비 침수피해 취약 지역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26일 관악구 관내 건설공사 현장, 급경사지 등 침수 피해 취약 지역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또한 "구청 공무원들이 시설물 설치 상태, 배수시설 정비 상태 등을 외부 전문가와 함께 꼼꼼히 사전 점검했다고 하니 안심이다. 실제로 현장에 와보니, 물길은 잡혀있으나 그래도 각별한 주의는 필요해 보인다"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26일 관악구 관내 건설공사 현장, 급경사지 등 침수 피해 취약 지역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해 8월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관악구는 침수피해 직격탄을 맞은 바 있으며, 특히 신림동 지역은 시간당 131㎜라는 불가항력 수준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 이에 유 의원은 수해 현장을 지원하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유 의원은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장마 소식에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직접 현장을 확인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하며 안전관리 강화와 대비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구청 공무원들이 시설물 설치 상태, 배수시설 정비 상태 등을 외부 전문가와 함께 꼼꼼히 사전 점검했다고 하니 안심이다. 실제로 현장에 와보니, 물길은 잡혀있으나 그래도 각별한 주의는 필요해 보인다”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량 5일째 방치 ‘주차 빌런’… 견인 어려운 이유는
- “무책임한 성관계로 임신, 입양 노력도 안해”…징역 3년
- 국내 서핑장서 ‘욱일기’ 서프보드 탄 日 아이
- 인구 4명인 ‘이나라’…“대통령에 육·해군 병력까지 갖춰”
- 20대 여성 보며 바지 내린 50대 “땀 닦으려고” 황당 변명
- “아이가 둘” 위장이혼 의혹…도연스님 다시 ‘속세로’
- 검문 무시하고 10㎞ 달아난 ‘만취 운전’ 30대(영상)
- 비번 알아내 연인 폰 ‘몰래 보기’…“비밀침해죄” 처벌받는다
- “한국 건보 본전 뽑자”…中 SNS서 ‘꿀팁’ 영상 확산
- “입술 축소 수술 받았는데…입술이 2배로 부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