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 다가오는 게 다 보이네…환경위성 자료 활용 '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환경 위성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환경위성 대국민 활용도구'를 28일부터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환경위성이 관측한 아시아 전역의 대기오염물질 분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별도의 처리 없이 환경위성 영상을 비교해 분석할 수 있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한반도 및 아시아 대기질 감시와 분석에 대한 위성정보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환경 위성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환경위성 대국민 활용도구'를 28일부터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환경위성이 관측한 아시아 전역의 대기오염물질 분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별도의 처리 없이 환경위성 영상을 비교해 분석할 수 있다.
또 국내 행정구역 단위별로 환경위성 정보를 분석하거나 주요 배출원의 대기오염물질 농도 등 수치를 확인할 수 있고, 오염지역 간 거리 측량도 가능하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한반도 및 아시아 대기질 감시와 분석에 대한 위성정보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