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스텔스 럭셔리가 대세", 박명수 "멋쟁이는 가리고 멋쟁이가 되려는 이는 보이고"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27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했다.
27일(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김태진이 "박명수 씨는 브랜드, 메이커, 명품 좋아하시냐?"라고 묻자 DJ 박명수가 "몰라서 묻냐? 엄청 좋아한다. 누가 사주면 더 좋다. 안 사줘서 그렇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진이 '스텔스 럭셔리' 관련 문제를 내며 "예전에는 대중들이 브랜드 이름이나 로고가 크게 적혀있는 명품을 선호했다면 요즘 트렌드는 다르다고 한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로고나 심볼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조용한 럭셔리가 대세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가 "저도 지금 상표가 큰 걸 입고 있는데 이렇게 안 입으려면 왜 사냐?"라고 응수해 웃음이 터졌고, 박명수가 "정말 멋쟁이들은 가리는 것이고 멋쟁이가 되려고 하는 분들은 이걸 보이는 것 같다"라고 설명하자 김태진이 "자기 취향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