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안전보안관 16명 위촉…안전 문화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이 안전보안관 16명을 위촉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임기 2년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기웅 군수는 "군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된 만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해 달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안전보안관 16명을 위촉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임기 2년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됐다.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안전 문화 개선 활동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고질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된 만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해 달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