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트와일라잇' 오디션 광탈..콜백도 못 받아"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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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틴 스튜어트 대신 뱀파이어의 연인이 될 뻔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를 통해 '트와일라잇' 오디션을 봤는데 바로 거절당했다.
'트와일라잇'은 2008년 개봉해 전 세계 판타지 팬들을 홀렸다.
비록 제니퍼 로렌스는 이 작품을 놓쳤지만 '헝거 게임' 시리즈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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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크리스틴 스튜어트 대신 뱀파이어의 연인이 될 뻔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를 통해 ‘트와일라잇’ 오디션을 봤는데 바로 거절당했다. 콜백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내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1년 후 ‘헝거 게임’에 출연하게 됐으니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헝거 게임’으로 유명해졌다. ‘트와일라잇’처럼 ‘헝거 게임’도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됐다. 염두에 두지 않은 건 아니다. 하지만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적은 없었다. 그건 내가 상상한 것과는 매우 다른 삶이니까”라고 소신을 밝혔다.
‘트와일라잇’은 2008년 개봉해 전 세계 판타지 팬들을 홀렸다. 이 작품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비록 제니퍼 로렌스는 이 작품을 놓쳤지만 ‘헝거 게임’ 시리즈로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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