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몸무게 96㎏ 모습 공개…"얼굴 진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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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과거 뚱뚱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며 "얼굴 진짜 ㄹㅈㄷ(레전드)"라며 "여러분들한테 2년 다이어터로서 하고 싶은 얘기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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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과거 뚱뚱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며 "얼굴 진짜 ㄹㅈㄷ(레전드)"라며 "여러분들한테 2년 다이어터로서 하고 싶은 얘기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기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직도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의 기쁨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라고 적었다. 이어 "일단 사람들의 태도 자체가 바뀌고 정신이 아주 건강해집니다(이건 진짜). 그리고 사이즈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음. 사진 맨날 찍어도 잘 나옴. +외에 장점 3729174927개. 다들 할 수 있어.. 알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만 19세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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