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스팅 좋아서 미치는 줄, 너무 섹시하더라” 팬심 고백(씨네타운)

박수인 2023. 6. 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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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면이 영국 출신 가수 스팅(Sting)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뮤지컬라보'에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1999년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소개하며 "여러분들과 만난지 1년 정도 된 것 같다. 뮤지컬도 소개하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도 소개하는 의미에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OST가 정말 미쳤다고 얘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서 골라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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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면이 영국 출신 가수 스팅(Sting)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6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뮤지컬라보'에는 배우 박준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면은 1999년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소개하며 "여러분들과 만난지 1년 정도 된 것 같다. 뮤지컬도 소개하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도 소개하는 의미에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OST가 정말 미쳤다고 얘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서 골라봤다"고 설명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중에서는 스팅의 'My One And Only Love'를 선곡했다. 박준면은 "제가 스팅을 너무 좋아한다. 서울 공연 왔었는데 갔었다. 너무 좋아서 미치는 줄 알았다. 너무 섹시하더라"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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