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속씨름단, 강릉단오씨름대회서 2관왕
김정대 2023. 6.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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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지난 25일까지 치러진 '강릉단오 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금강급에서는 최정만 장사가, 백두급에서는 김민재 장사가 각각 우승을 차치했으며 특히 최정만 장사는 단오장사 최다 타이틀과 개인통산 18회 우승 기록을 거머줬습니다.
이 밖에도 태백급 2위에 장영진, 한라급 5위 차민수 등 전 체급에서 영암군 민속씨름단 장사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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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지난 25일까지 치러진 '강릉단오 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금강급에서는 최정만 장사가, 백두급에서는 김민재 장사가 각각 우승을 차치했으며 특히 최정만 장사는 단오장사 최다 타이틀과 개인통산 18회 우승 기록을 거머줬습니다.
이 밖에도 태백급 2위에 장영진, 한라급 5위 차민수 등 전 체급에서 영암군 민속씨름단 장사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 출처 : 영암군 제공]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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