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와이지원·코이즈 '여성친화기업' 선정…환경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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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와이지원과 ㈜코이즈를 2023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매년 일·가정 양립과 여성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여성친화기업에 환경개선비 1000만원을 지원하고, 현판도 달아주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와이지원 현판식에서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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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와이지원과 ㈜코이즈를 2023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18년부터 매년 일·가정 양립과 여성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선정해 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친화기업은 인증 기준에 따른 1차 심사와 여성친화도시 협의체의 2차 심의를 거쳐 정한다.
㈜와이지원와 ㈜코이즈는 출산간호휴가제, 육아휴직제, 근로시간단축제,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여성친화기업에 환경개선비 1000만원을 지원하고, 현판도 달아주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와이지원 현판식에서 "앞으로도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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