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기업 52개사 네크워크 구축…구미기업발전협의회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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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7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공장에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회는 구미산업단지 내의 매출액 500억원 이상 또는 상시종사자 100명 이상인 선도기업 502개사가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과 제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협력과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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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27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공장에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회는 구미산업단지 내의 매출액 500억원 이상 또는 상시종사자 100명 이상인 선도기업 502개사가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과 제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출범했다.
한화시스템, 삼성전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주스틸 등이 참여했으며 각 기업의 부서장들이 모여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협력과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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