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양희건 주무관 '세외수입 연구발표' 우수상

엄기찬 기자 2023. 6.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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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세정과 양희건 주무관이 충북도가 주관 '2023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양 주무관은 '진천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솔루션'을 발표했다.

양 주무관의 수상으로 진천군은 지방세, 세무조사, 세외수입 평가 우수기관,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등 올해 세정 5개 분야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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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기법 제시
진천군 세정 5개 분야 연속 수상 쾌거 달성
진천군 세정과 양희건 주무관.(진천군 제공)/뉴스1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세정과 양희건 주무관이 충북도가 주관 '2023년 세외수입 연구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양 주무관은 '진천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솔루션'을 발표했다.

기존 수동적 영치 활동에서 벗어나 '체납차량 이동 경로 분석을 통한 추적 영치'라는 능동적 영치 기법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 주무관의 수상으로 진천군은 지방세, 세무조사, 세외수입 평가 우수기관,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등 올해 세정 5개 분야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진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율적인 세입 징수 방안을 발굴해 지역민을 위한 소중한 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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