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동국 신임 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제26대 회장으로 강동국 대지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와 발주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고 회원 간 화합과 도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도회 사무처에 첫 출근한 강 회장은 경남지역 건설업계와 회원사 동향을 보고 받고 임직원들에게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제26대 회장으로 강동국 대지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개최된 도회 정기총회에서 강 회장은 대표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25일까지 4년이다.
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와 발주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고 회원 간 화합과 도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최근 지역 건설산업의 침체 상황을 감안해 관례적이고 형식적인 행사를 과감히 지양하자는 강 회장의 뜻에 따라 생략됐다.
지난 26일 도회 사무처에 첫 출근한 강 회장은 경남지역 건설업계와 회원사 동향을 보고 받고 임직원들에게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