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동국 신임 회장 취임

박민석 기자 2023. 6.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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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제26대 회장으로 강동국 대지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와 발주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고 회원 간 화합과 도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도회 사무처에 첫 출근한 강 회장은 경남지역 건설업계와 회원사 동향을 보고 받고 임직원들에게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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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예산 확대, 발주 물량 확보에 총력"
지난 26일 취임한 강동국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건설협회 경남도회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제26대 회장으로 강동국 대지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개최된 도회 정기총회에서 강 회장은 대표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 25일까지 4년이다.

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와 발주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공약을 이행하고 회원 간 화합과 도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최근 지역 건설산업의 침체 상황을 감안해 관례적이고 형식적인 행사를 과감히 지양하자는 강 회장의 뜻에 따라 생략됐다.

지난 26일 도회 사무처에 첫 출근한 강 회장은 경남지역 건설업계와 회원사 동향을 보고 받고 임직원들에게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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