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SNS로 글로벌 도시 알린다…'강호동네방네' 104만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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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7일 다양한 연령층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홍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촬영한 '강호동네방네' 홍보영상이 누적 조회 수 104만회를 기록하는 등 포항시의 공식 SNS채널 팔로워 수가 증가하고 있다.
박재관 포항시 대변인은 "엔데믹 이후 SNS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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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7일 다양한 연령층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홍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촬영한 '강호동네방네' 홍보영상이 누적 조회 수 104만회를 기록하는 등 포항시의 공식 SNS채널 팔로워 수가 증가하고 있다.
포항의 다양한 관광지 모습을 영상으로 담은 '포항 한조각' 숏폼 영상도 평균 2만~3만회 조회를 보이고 있다.
또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등 K-드라마 열풍을 타고 많은 외국인이 포항의 촬영지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공유하는 등 관광명소들이 SNS를 통해 세계로 퍼지고 있다.
박재관 포항시 대변인은 "엔데믹 이후 SNS 홍보가 중요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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