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배재대·한남대와 '바이오의약 생산·품질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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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배재대, 한남대와 함께 '2023 바이오의약 GMP 생산 및 품질관리 교육프로그램'을 한남대 평생교육원에서 내달 7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10일(50시간) 동안 GMP 개념과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GMP의 이해, 원료 GMP(배양, 회수) 공정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는다.
3개 대학은 향후 바이오 관련 기업 임직원 대상 재직자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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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는 배재대, 한남대와 함께 '2023 바이오의약 GMP 생산 및 품질관리 교육프로그램'을 한남대 평생교육원에서 내달 7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인력난 해결과 지역대학 바이오 관련학과 졸업생들의 타 지역 유출 방지·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날 시작됐다.
올해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10일(50시간) 동안 GMP 개념과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GMP의 이해, 원료 GMP(배양, 회수) 공정 등으로 구성된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는다.
3개 대학은 향후 바이오 관련 기업 임직원 대상 재직자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는 ㈜시어스제약, ㈜유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한국얀센 등 바이오의약품 선진 제조기술을 가진 기업들의 임원급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했다. 3개 대학 34명이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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