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설경구 “상업영화에 목말라, 쌍천만 김용화 감독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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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가 천만 욕심을 드러냈다.
6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서 설경구가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설경구는 "시나리오는 여태까지 받아보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였다. 나는 달로 나가는 우주인 역은 아니었지만 우주 세계를 그린 영화라 호기심이 있었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김용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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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설경구가 천만 욕심을 드러냈다.
6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서 설경구가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설경구는 "시나리오는 여태까지 받아보지 못했던 미지의 세계였다. 나는 달로 나가는 우주인 역은 아니었지만 우주 세계를 그린 영화라 호기심이 있었다.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김용화다"고 말했다.
설경구는 "극 중 5년 전 한국 최초로 유인 달탐사선 프로젝트 총책임자였고 우주센터 센터장이었다. 그 프로젝트가 발사와 동시에 폭파해 대원을 잃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마무리 된다. 세상을 멀리 하고 산 속에 있는 천문대에 기거하고 있는 김재국 역을 맡았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는 "상업 영화에 목 말라있다. 쌍천만 영화를 한 김용화 감독이라면 믿고 나를 맡겨도 될 것이라 생각했다. 시나리오를 볼 필요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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