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롯데, 1·2군 코치 이동…배영수 투수 코치 전격 교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들어 6승 16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가을 야구'에 빨간불이 켜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2군 코치를 교체했다.
롯데 구단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종운 퓨처스(2군) 감독을 새 1군 수석코치로 선임하고, 배영수 1군 투수 코치는 퓨처스 총괄 코치로 이동한다고 27일 발표했다.
1군 투수진을 이끈 배영수 코치는 2군 선수단을 총괄하며,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가 배 코치를 대신해 1군 마운드 운용을 책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6월 들어 6승 16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가을 야구'에 빨간불이 켜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2군 코치를 교체했다.
롯데 구단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종운 퓨처스(2군) 감독을 새 1군 수석코치로 선임하고, 배영수 1군 투수 코치는 퓨처스 총괄 코치로 이동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수석코치는 2015년 롯데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이 수석코치의 부임으로 1군 수석코치를 겸했던 박흥식 코치는 1군 타격 코치만 맡는다.
1군 투수진을 이끈 배영수 코치는 2군 선수단을 총괄하며,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가 배 코치를 대신해 1군 마운드 운용을 책임진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1군 코치 변경(27일 현재)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