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올빰야시장’, 하절기 한달 휴장 후 8월 초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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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의 밤을 밝혀주었던 논개시장 올빰야시장이 7월 한달동안 휴장후 8월초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4월 새학기 새출발 이벤트, 5월 중앙상권축제 이벤트, 6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시민들과 함께했던 야시장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야시장의 인기에 따라 벌써부터 상인들의 입점 문의가 많은 만큼 재개장을 더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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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의 밤을 밝혀주었던 논개시장 올빰야시장이 7월 한달동안 휴장후 8월초 재개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하절기 장마기간 동안 야시장을 재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휴장기간 동안 야시장 상인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올빰야시장은 오는 8월초 메뉴를 리뉴얼해서 더 나은 환경과 풍성하고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찾아올 예정이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4월 새학기 새출발 이벤트, 5월 중앙상권축제 이벤트, 6월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시민들과 함께했던 야시장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며 “야시장의 인기에 따라 벌써부터 상인들의 입점 문의가 많은 만큼 재개장을 더 알차게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빰야시장은 2022년 8월 첫 개장 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진주를 대표하는 야간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KBS 인기예능 ‘1박 2일’과 LG유플러스 ‘와이낫크루 시즌2’에 방영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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