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혼자 이어폰 낀 김정은 포착…제기된 건강 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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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는 평소와 조금 다른 점이 많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을 하고도 연설을 하지 않았다는 건데, 이것 말고도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보통 노동당 전원회의는 김정은이 몇 시간씩 연설을 하고 참석자들은 열심히 받아 적죠.
여기에 김정은만 유독 이어폰을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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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한 노동당 전원회의는 평소와 조금 다른 점이 많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을 하고도 연설을 하지 않았다는 건데, 이것 말고도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보통 노동당 전원회의는 김정은이 몇 시간씩 연설을 하고 참석자들은 열심히 받아 적죠.
그런데 이번엔 김정은이 직접 나서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장내 방송을 통해서 그것도 비디오 없이 오디오만을 통해 현안 보고를 하는 다소 희한한 방식이 사용이 됐습니다.
여기에 김정은만 유독 이어폰을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방송 부분을 듣고 있는 것을 보면 스피커의 볼륨이나 음질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들에게 다 잘 들리는 방송이 김정은한테만 잘 안 들리는 것이냐, 김정은의 청력에 다소 문제가 있는 것이냐, 이런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취재 : 안정식,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혜림,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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