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30일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위한 ‘대전창업포럼’

제81회 대전창업포럼 포스터. (대전혁신센터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시는 오는 30일 대전 본원에서 ‘스타트업의 성공적 글로벌 진출과 효율적 조직 운영 전략’을 주제로 ‘제81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특별강연과 파이어사이드 챗(노변담화·화롯가에 둘러앉아서 서로 한가롭게 주고받는 이야기) 방식의 토크쇼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10X 이노베이션랩 클라우스 위헤이지 대표의 변화하는 글로벌에서 스타트업 성공 비즈니스 모델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김영한 파트너의 스타트업 글로벌 인적자원 전략 등 2가지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은 ㈜더개리슨 안동옥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글로벌 창업과 스타트업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연구소기업협회와 협업으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제81회 대전창업포럼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혁신 스타트업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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