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 도경수 “우주 영화 신기...설경구 김희애라니 망설임 無”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6. 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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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문' 도경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용화 감독과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참석했다.

도경수는 "처음 시나리오 읽었을 때 신기했다. 우주 영화가 만들어지는구나 신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더 문'은 달 탐사를 떠난 대한민국의 우주 대원(도경수)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달에서 조난을 당하고,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을 비롯해 지구에 남은 사람들이 그를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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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사진|유용석 기자
‘더문’ 도경수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더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용화 감독과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참석했다.

도경수는 “처음 시나리오 읽었을 때 신기했다. 우주 영화가 만들어지는구나 신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선택한 결심은 훌륭한 선배들과 감독님이 있어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더 문’은 달 탐사를 떠난 대한민국의 우주 대원(도경수)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달에서 조난을 당하고,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을 비롯해 지구에 남은 사람들이 그를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8월 2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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