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본업보다 부동산 재테크로 더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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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가수 세븐(최동욱)과 한달째 '초호화 신혼여행' 중인 배우 이다해(변다해·39)가 부동산 투자에 능해 '논현동 큰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지난해 6년 가량 보유했던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19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보도됐다.
27일 부동산임대업계에 따르면 이 씨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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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편인 가수 세븐(최동욱)과 한달째 '초호화 신혼여행' 중인 배우 이다해(변다해·39)가 부동산 투자에 능해 '논현동 큰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지난해 6년 가량 보유했던 논현동 빌딩을 매각해 19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보도됐다. 어머니와 개인 회사를 운영 중인 이 씨는 시세차익으로 다시 인근의 빌딩을 대출 없이 매입했고, 현재 보증금 5억5000만원에 월 4200만원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다. 1년에 월세만 5억원이다.
27일 부동산임대업계에 따르면 이 씨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했다. 2016년 4월 자신이 감사로 재직 중인 법인의 명의로 46억8000만원에 사들였던 건물이었다. 2022년 다시 회사 명의로 선정릉역 인근의 신축 건물을 159억6000만원으로 대출없이 매입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씨는 본인 집 근처, 본인이 아는 지역 안에서만 투자한다고 한다.
#부동산 #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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