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명품 배우와 천만 감독의 만남' [MD포토]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김용화 감독, 배우 김희애, 도경수, 설경구(왼쪽부터)가 27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더 문' (감독 김용화) 제작보고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8월 2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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