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세찬 팩폭에 싸대기 “대상 받아도 韓 인기는 그다지”(톡파원)[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톡파원 25시' 전현무와 양세찬이 유쾌한 티카타카를 펼쳤다.

6월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수 문종업이 출연했다.

이날 문종업에게 MC들은 "여행을 자주 가봤는지" 물었다. 문종업은 "자유 여행은 많이 못가봤고 투어로, 공연으로 자주 갔다"라고 했다.

또 문종업은 어느 나라에서 가장 반응이 뜨겁냐는 물음에 "저는 미국이나 남미 쪽에서 반응이 좋았던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전현무에게 "전현무 씨는 어느 나라에서 좋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저는 대한민국부터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했다.

김숙은 "에이 대상 받았잖아"라고 했고, 양세찬은 "대상에 비해 인기는 그다지"라고 해 웃음을 줬다. 전현무는 양세찬에게 허공 싸대기를 시전, "너무 솔직한 이야기하지마라"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