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조병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즈VS 악귀즈, 본격 맞대결 "다 쓸어버려" 

유은비 기자 2023. 6. 27.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무한 대결 임박을 알렸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의 맞대결 초읽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이로운 소문2' 메인 포스터.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무한 대결 임박을 알렸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전무후무한 컨셉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액션을 기반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 믿고 보는 히트 IP로 우뚝 섰다.

이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카운터즈’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 유인수(나적봉 역)와 ‘악귀즈’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의 맞대결 초읽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새로운 신입 카운터 유인수의 투입과 안석환의 현장 복귀로 더 강해진 카운터즈가 가공할 파괴력의 악귀즈를 막아서고 있어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무드를 물씬 풍긴다. 또한 염력, 괴력 등 각자의 능력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카운터즈와 악귀즈의 대립은 한층 버라이어티하고 경쾌해진 ‘경이로운 소문2’의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비장한 표정의 조병규는 융의 땅을 부르고 있고, 최강 괴력자 유준상은 악귀즈를 초토화할 파워 핵주먹을 앞세워 강인하고 파이팅 넘치는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김세정은 더욱 민첩하고 강해진 포스를 풍기고, 염혜란은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악귀즈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현장 복귀를 선언한 안석환은 녹슬지 않은 전투력을 예고한다. 여기에 유인수는 남다른 점프력을 과시하며 어리바리한 매력에 숨겨진 가공할 능력을 예고한다.

반면 비릿하고 비열한 표정이 압권인 강기영은 의문의 능력을 자유자재로 쓰는 듯한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그 또한 조병규와 같은 염력 능력자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송곳처럼 날카롭고 사악한 미소를 띤 김히어라는 시즌1 옥자연(백향희 역)을 능가하는 살벌한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악귀 놈들, 다 쓸어버리자고", "약해 빠진 놈들, 한순간에 끝내주마!"라는 상반된 카피는 물론 하늘로 솟아오르는 카운터즈의 오로라 빛 융의 땅과 땅으로 내리꽂는 악귀즈의 붉은빛 융의 땅이 대비를 이뤄 시즌1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게 한다. 시즌2로 카운터즈의 악귀 재소환을 시작한 ‘경이로운 소문2’가 어떤 사이다 참교육을 그려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7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