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조종국 운영위원장 해촉‥이용관 이사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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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인사 잡음 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용관 이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조종국 운영위원장에 대한 해촉 안건이 가결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6월 26일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2회 임시총회에서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해촉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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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인사 잡음 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용관 이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조종국 운영위원장에 대한 해촉 안건이 가결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6월 26일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제2회 임시총회에서 조종국 운영위원장의 해촉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 또한 사임한 바, 허 전 집행위원장의 궐위는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조종국 전 운영위원장은 강승아 부집행위원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이용관 이사장 또한 같은 날 사의를 표명했다.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발표 이후, 1달 넘게 지속된 내외부의 갈등과 진영 논리가 판을 치는 영화제의 모든 사태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이 이사장은 이사회와 집행위원회에 외압에 휘둘리지 않는 의연한 자세로 영화제의 버팀목이 되어줄 것과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무국 직원들을 보호해 주길 간청하였으며, 영화제 임직원에게는 구성원 모두가 참혹하게 유린당하고 있는 암담한 상황이 본인의 사임으로 극복될 것이라 판단했다는 내용을 전했다.
그러나 이사진 및 집행위원회는 이용관 이사장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이사장으로 소임을 다해주길 당부하며, 이용관 이사장이 복귀할 수 있도록 별도의 회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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