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다음달 1일 수원전 ‘전석 매진’…올 시즌 4번째

박준범 2023. 6. 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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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올 시즌 네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다음달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홈 경기를 5일 앞두고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수원전 홈경기 티켓은 경기를 4일 앞둔 27일 오전 9시경 전량 매진됐다.

이번 매진은 3월19일 4라운드 전북 현대전, 5월5일 11라운드 울산 현대전, 6월4일 16라운드 FC서울전에 이어 시즌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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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구FC가 올 시즌 네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는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다음달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홈 경기를 5일 앞두고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대구가 지난 22일 오후 8시 선예매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일반예매도 시작했다. 수원전 홈경기 티켓은 경기를 4일 앞둔 27일 오전 9시경 전량 매진됐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및 무료입장이 불가하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이번 매진은 3월19일 4라운드 전북 현대전, 5월5일 11라운드 울산 현대전, 6월4일 16라운드 FC서울전에 이어 시즌 네 번째다.

한편, 대구는 수원전에서 골스튜디오 브랜드데이, 조진우 플레이어데이 준비하여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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