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코치 2군으로…롯데,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오피셜]
김하진 기자 2023. 6. 27. 11:05
롯데가 27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먼저 이종운 퓨쳐스 감독이 수석 코치를 맡는다. 기존의 수석 코치 및 타격 코치를 겸한 박흥식 코치는 타격 메인 코치에 집중한다.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는 1군 투수 코치 자리를 맡는다. 아울러 배영수 1군 투수 메인 코치는 퓨처스 총괄 코치로 이동하여 퓨처스 선수단 전반을 총괄한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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