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꼴찌 롯데에 무슨 일이? 배영수 투수코치 2군 총괄코치로... 이종운 2군감독 수석코치로 콜업[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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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7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가 1군 투수 코치 자리를 맡는다.
배영수 1군 투수 메인 코치는 퓨처스 총괄 코치로 이동하여 퓨처스 선수단 전반을 총괄한다.
지난주엔 김평호 주루 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나경민 코치를 1군으로 바꿨으나 이내 또한번 코칭스태프 개편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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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27일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
먼저 이종운 퓨처스 감독이 수석 코치를 맡는다. 기존의 수석 코치 및 타격 코치를 겸한 박흥식 코치는 타격 메인 코치에 집중한다.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가 1군 투수 코치 자리를 맡는다. 배영수 1군 투수 메인 코치는 퓨처스 총괄 코치로 이동하여 퓨처스 선수단 전반을 총괄한다.
롯데는 최근 성적 부진으로 분위기가 많이 떨어졌다. 지난달 1위까지 오르면서 SSG 랜더스, LG 트윈스와 함께 3강을 형성했으나 6연속 루징시리즈를 하면서 승패마진 +11에서 33승33패 5할 승률로 뚝 떨어졌다. 어느새 4위가 됐고, 1위 SSG와는 9게임차까지 벌어졌다. 3위 NC 다이노스와도 2.5게임차이고 5위 두산 베어스와는 겨우 1게임차로 붙었다. 8위 KIA 타이거즈까지 2.5게임로 좁혀져 있어 5강을 자신할 수 없는 위치에 왔다.
지난주엔 김평호 주루 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나경민 코치를 1군으로 바꿨으나 이내 또한번 코칭스태프 개편으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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