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빌딩 매각해 200억 시세차익…無대출 '160억' 빌딩 또 구입

정혜원 기자 2023. 6.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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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해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해 8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240억원에 매각했다.

이다해는 시세차익을 다시 부동산 투자에 활용, 지난해 159억 6000만 원으로 대출없이 선정릉역 인근 신축 건물을 회사 명의로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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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해. 출처| 이다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다해가 지난해 논현동 소재 빌딩을 매각해 20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다해는 지난해 8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240억원에 매각했다.

해당 빌딩은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646.2㎡(약 195평) 규모로, 이다해는 자신이 감사로 재직 중인 회사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했다.

2016년 4월 매입 당시 빌딩의 가격은 46억 8000만 원으로, 약 6년 만에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이다해는 시세차익을 다시 부동산 투자에 활용, 지난해 159억 6000만 원으로 대출없이 선정릉역 인근 신축 건물을 회사 명의로 매입했다.

또한 이다해는 이 빌딩 외에도 논현동에 부동산 두 곳을 더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6월 고급 빌라로 알려진 '논현라폴리움' 한 호실을 25억 9445만 원에 매입했고, 2014년에는 지상 2층짜리 건물을 33억 원에 매입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달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SNS를 통해 신혼여행을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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