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싸이 품으로 가나 “확정 아닌 논의 중”[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가수 싸이 소속사에 둥지를 틀까.

싸이 소속사 피 네이션 측은 6월 27일 뉴스엔에 "화사와의 계약은 확정되지 않았다.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화사는 현 소속사 RBW(알비더블유)와 6월 말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앞서 RBW 관계자는 5월 23일 뉴스엔에 "화사의 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 있다. 현재 마마무 미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화사와 재계약 여부에 대해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화사는 2014년 6월 RBW 소속 그룹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다. 7년간의 계약 만료를 3개월가량 앞뒀던 2021년 3월 RBW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화사는 5월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함께 고정 출연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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