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몸쓸것들?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경이 근수저 파워를 자랑한다.
30일 오후 8시 방송하는 AXN, Kstar, MBC에브리원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에서 김민경은 보고도 믿기 힘든 괴력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김민경은 "기존 피지컬 예능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었다면 '몸쓸것들'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 내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생각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김민경이 근수저 파워를 자랑한다.
30일 오후 8시 방송하는 AXN, Kstar, MBC에브리원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에서 김민경은 보고도 믿기 힘든 괴력을 보여준다.
'몸쓸것들'은 '몸' 하나만 가지고 지구상에서 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챌린지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김민경은 "기존 피지컬 예능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었다면 '몸쓸것들'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다. 내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생각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특히 김민경은 첫 회 미션인 27t 카캐리어 끌기 도전에서 믿기 힘든 결과를 만들어 낸다. 이와 관련 '몸쓸것들' 박원우 작가는 "김민경 스스로도 자신의 능력을 알지 못한다. 매회 김민경 씨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황교순 PD 또한 "'이것' 챌린지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현장이었다. 모든 것이 끝난 후 제작진마저 숨죽였던 것 같다"면서 "이런 게 과연 가능할까 싶은 도전을 즐기며 인간의 새로운 영역에 발을 딛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몸쓸것들'에는 조진형, 마선호, 장은실, 남경진이 김민경과 함께 도전에 나선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