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빌딩 팔아 200억 차익, 대출 없이 160억 건물 또 구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다해가 빌딩 매각으로 200억 원대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6월 2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다해는 회사 명의로 소유 중이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로 일대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 원에 매각했다.

해당 빌딩은 논현동 학동로44길과 언주로130길이 만나는 코너에 있는 건물로, 지하 1층~지상 4층, 토지면적 271.9㎡(약 82평), 연면적 646.2㎡(약 195평)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지난 2016년 4월 감사로 재직 중인 회사 법인 명의로 이 빌딩을 46억 8000만원에 매입했다. 약 6년 만에 200억 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이 발생했다.

이후 이다해는 회사 명의로 논현동에 위치한 신축 건물을 다시 사들였다. 매입가격은 159억 6000만원으로 대출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 결혼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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