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핫팬츠 소화력, 50대 나이 안 믿기는 각선미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송윤아가 각선미를 자랑했다.

송윤아는 6월 26일 개인 SNS에 미국에서 찍은 듯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청청패션을 소화한 채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50대에도 핫팬츠를 소화하는 명품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송윤아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여기도 여름"이라고 짧게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이인혜는 "우와 너무 이뻐요. 대체 나이는 어디있나요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고 배우 이태란은 "언니 행복해 보여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송윤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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