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식] 산청군, 치매예방교실 본격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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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치매안심센터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산청문화원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산청군은 27일 산청군농협(조창호 조합장), 함양산청축협(박종호 조합장), 농협산청군지부(조주형 지부장) 임원들이 산청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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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치매안심센터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치매 예방 교실은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일상이 가능하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예방 교육 및 운동, 요리·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을별로 주 1회에 걸쳐 총 6회씩 운영된다.
한편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치매 선별검사, 노인 우울 척도 검사를 실시 해 유소견자에 대해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등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산청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 마련
경남 산청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수이앤엠’을 초청해 뮤지컬 공연으로 펼쳐진다.
공연은 빈센트 반 고흐의 다양한 미술작품과 그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뮤지컬을 통해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별빛이 내포하는 소중한 의미를 비롯해 화려한 춤과 클래식을 뮤지컬로 편곡한 재치 있는 음악들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특히 ‘색채의 마술사’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무대라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당시 시대를 바탕으로 작품 하나하나에 생명력을 넣어 펼쳐진다.
한편 ㈜수이앤엠은 창의적이고 교육적인 작품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기획 및 영상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 산청문화원, 6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남 산청문화원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음요, 기산국악당, 산청향교, 예솜공방, 이레마을, 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통아 놀자-기산 박헌봉 선생의 국악과 더불어 전통문화 속으로’라는 주제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알리기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된다.
27일은 산청문화원에 희망 사연을 제출한 1팀을 선정해 산청문화원 뒤뜰에서 공연이 펼쳐지며, 30일 기산국악당에서는 국악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국악 체험이 진행되며 장애인 거주시설 이레마을 합창단의 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또 7월 1일에는 산청향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년식 체험이 마련됐다.
옛 전통을 이어 진행하는 이 성년식에서는 음주 문화에 대한 예의 교육과 함께 제2의 이름이라 불리는 자(字)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우드버닝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 산청군농협·축협·군지부, 고향사랑기부제 1300만원 전달
경남 산청군은 27일 산청군농협(조창호 조합장), 함양산청축협(박종호 조합장), 농협산청군지부(조주형 지부장) 임원들이 산청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산청 농·축협 임직원과 농협산청군지부 임직원 등 130여명의 직원들이 지역과 농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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