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X형원, 몬스타엑스 첫 유닛 결성 공식 로고 공개... 7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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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형원이 데뷔 후 첫 유닛으로 출격한다.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은 몬스타엑스 활동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보컬과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어 두 멤버의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몬스타엑스 첫 유닛으로 나서는 셔누X형원은 7월 말 목표로 유닛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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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와 형원이 데뷔 후 첫 유닛으로 출격한다.
지난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 공식 SNS를 통해 셔누X형원의 유닛 결성을 알리는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로고 모션에는 셔누의 이니셜 S와 형원의 이니셜 H가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담겼다.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은 몬스타엑스 활동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보컬과 퍼포먼스는 물론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있어 두 멤버의 조합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리더이자 메인 댄서로서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의 정석을 보여주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셔누는 민혁과 함께한 다음 웹툰 '취향저격 그녀' OST '해브 어 굿나잇(HAVE A GOODNIGHT)'을 비롯해 tvN 드라마 '구미호뎐'의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로 첫 솔로 OST를 가창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정규 3집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담긴 자작곡 '노바디 엘스(Nobody Else)'로 첫 프로듀싱을 시작해 다수의 수록곡과 외부 아티스트 앨범 참여 등으로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과 DJ로도 활동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몬스타엑스 첫 유닛으로 나서는 셔누X형원은 7월 말 목표로 유닛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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